THE ONE THING 원씽 - 한가지에 집중하라

아마존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2022년 후반에 서점에서 눈에 띠어서 읽은 책이다. 겉표지에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라고 하는데 물론 그러한 책들은 이제껏 많이 있었고 그 다지 나에게 책을 고르는 문구는 아니었다.  그것 보다 그 밑에 쓴 글귀인
 

'한가지에 집중하라'  

이 말이 더 눈에 띄었다. 

 복잡한 현대 시대에 사회는 다양한 멀티 능력을 요구하고 한 가지 일보다 다양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 게 능력이다라는 게 요새의 트렌드였다. 두 마리 토끼를 쫓아야 한 마리라도 잡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 책에서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한 가지에 집중해서 일의 효율을 높이라는 것인데 예전에 포스팅 한 '인스타브레인' 이라는 책과도 일맥 상통 하기도 하다. 

이 책을 보다보면 제목처럼 한 가지만 무조건 집중해서 끝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하나를 집중하고 성과를 얻고 그다음에 또 집중하고, 그렇게 하다 보면 능률도 오르고 더욱 효율이 올라간다는 내용이다. 

 

지은이 케리 켈러, 제이 파파산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며, 켈러 윌리엄스 출판부의 부사장이자 렐릭 출판사의 대표 이사이다. 총 130만 부 이상이 팔린 세 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기도 했다. '원씽'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많은 기업가들을 비롯해 사람들이 자신만의 다 ㄴ하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옮긴 이 구세희
 - 한양대학교 관광학과와 호주의 호텔경영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국내외 호텔과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였고, 번역에 대해 재미를 느껴 번역 전문 그룹인 바른 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남기는 글을 남겼고, 총 4부로 이뤄져 있다. 1부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을 '거짓말' 이라는 주제로 여섯 가지에 대한 믿음을 얘기 하는 것으로 이뤄졌고, 2부에서는 진실이라는 주제로 저자가 얘기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3부에서는 위대한 결과로 단순한 진리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1장-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가지 믿음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 아니다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 해야 할 일이 아니라 해야만 할 일 중요한 것을 우선적으로 하자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 아니다. 집중력을 흐트러지는 것이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자기관리보다 습관을 들이는데 에너지가 덜 들고 훨씬 필요하다. 습관이 들이는 데에는 66일 정도가 소요된다. 그다음부터는 자연스러운 습관이 된다. 

의지만 있다면 못 할 일이 없다 - 의지도 중요하지만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 의지는 없어질 수가 있고 지칠 수가 있다. 의지력이 높을 때 중요한 일을 해치워라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 균형은 애초에 맞춰질 수가 없다. 일에 집중해야 할 때 있고 삶에서 집중해야 할 때가 있다. 균형보다 중심잡기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아니다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크게 가져야 한다. 생각보다 쉬운 일일 수 있다. 대담하게 행동하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라. 내 안의 거인을 깨워야 한다. 

책의 내용 삶에 적용 하기

1장에서 나온 잘못된 진실로 우선 내가 갖고 있는 벽을 허물어졌다. 그러면서 2부 3부에 나온 내용들을 받아들이며 삶에 적용을 시키면 좋을 것 같다. 

 우선 2부와 3부에서는 삶에 적용시킬 자세와 생각들을 얘기했는데 가장 중요한 내용은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 해결하려고 최선을 다 하면 하나의 도미노를 쓰러트린 것이다. 그 도미노가 모여서 본인이 목표로 하는 성공에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습관을 익히고 중요한 것을 메모하며 그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좋은 환경을 만들라고 한다. 

 질문은 구체적이고 큰 것부터 세밀하면서 작은 것까지 나눠서 질문하며 그것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해 하나씩 해결해 가는 것이다. 

목적의식을 정하고 큰 방향성을 정해라. 거창하기보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큰 행복을 느끼는 것의 목적의식을 정했으면 그 방향대로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그에 따른 구체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다. 

생산성을 높이는데 방해가 되는 4가지로는 
1. 아니오라고 하지 못하는 것 - 내가 그렇다. 거절을 잘해야겠다. 
2. 혼란에 대한 두려움 - 당연히 일어난다. 잘 받아들여라
3. 건강에 나쁜 습관들 - 건강이 최고다. 먹는 것과 운동을 꾸준히 하자
4.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 주변 환경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변화의 시작

나라는 도구를 바꿔서 하나의 도미노로 만든다. 그것이 이뤄져 큰 성공으로 이뤄질 것이다. 책에 있는 내용처럼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그것에 대한 노력은 필요하다) 본인의 큰 목표에 목적의식을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될 것이다. 

 책을 읽고, 블로그를 쓰면서 대략 한 번 더 읽었는데 다시 한번 정독을 해야겠다고 생각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