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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의 역설 -가나자와 사토시ㅇ 우리가 몰랐던 지능의 사생활 - 지능의 역설 사바나 원칙이라고 있다. 이 원칙은 우리의 뇌는 우리 조상들의 환경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나 상황은 잘 이해할 수 없으며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 예전 우리 조상들이 살았을 때는 지금과는 많이 환경이 달랐을 것이다. 자동차, 핸드폰, sns등이 없었을 것이고 그것들에 대한 뇌는 어떻게 반응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어떤 상황이나 음식, 환경이 닥쳤을 때 우리의 뇌는 어떻게 알아듣고 행동에 관여를 하고, 내 몸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그러한 궁금증에서 책을 집게되었고, 일주일만에 읽기로 한 나의 목표는..2주가 넘어갔다. 조금 어려운 내용이고 헷갈리기도 해서 가볍게 휙휙 읽히지는 않는다. 시간을 갖고 꾸준히 읽으면 좀 더 인간에 대해 이해도 되고 왜 그렇.. 더보기
뇌를 사용하다 -인스타 브레인- 뇌는 누구나 갖고 있다.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그런데 그 뇌를 잘 쓸 생각은 누구나 할까? 누구나 갖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당연하다고 생각 하고 당연히 잘 쓴다고 생각 할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각, 사고, 창의, 판단, 감정들을 결정하는 뇌는 우리가 만든 환경에 따라서 더 잘 쓸 수도, 더 못 쓸 수도 있는 것이다. '역행자'의 저자 자청님이 영상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었다. (역행자에 대한 포스팅은 추후에 할 예정) "자청님 지금의 경제적인 환경을 다 없어진다고 하고, 초기로 돌아간다고 했을 때 무엇을 먼저 할겁니까?" 자청님은 " 뇌를 사용 하는 법에 대한 책을 읽고, 효율을 높여서 하고자 하는 분야에 집중을 하겠다" 그 영상을 보고 나도 뇌의 활용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 일을 .. 더보기